[몬스터헌터 와일즈] 시작!

MONSTER HUNTER 2025.04.10

2025년 04월 09일  발더스게이트3을 마저 하느라고 미뤄뒀던 몬스터헌터 와일즈를 한달만에 하게 되었다.  시작하고 나서 놀랐던 점은 커마가 굉장히 이뻐졌다. 월드할때는 여캐 커마가 별로라서 남캐로 했는데, 이번에는 남캐 커마가 (여캐에 비하면) 굉장히 별로라서 여캐로 했다. 여캐 커마에 엄청나게 신경쓴거에 비해 남캐는 그냥 대충 만든 느낌이... 기본형이 전부 이뻐서 커마를 별로 하지도 않았는데 이쁜 캐릭터가 만들어졌다. 게다가 아이루는 장모종과 목소리가 생겼다. 야옹대는게 귀엽지 않을까 했지만 아이루 성우 목소리가 귀여워서 말하게 뒀더니 따라다니면서 떠드는게 꽤 귀엽다.  이번작은 캐릭터가 커마창을 벗어나도 굴욕없이 커마창의 이쁨이 그대로다. 시작부터 용감한 주인공이 나오는데, 월드 캐릭터랑 달리..

[발더스게이트3] 아스타리온 오리진

RPG GAMES/BALDUR'S GATE 2025.04.08

2025년 04월 05일 5회차는 아스타리온 오리진으로 플레이해보려고 시작했다. 처음에는 내용이 살짝 달라져서 재미있겠다 싶었는데... 아스타리온이 입을 닫으니까, 왠지 게임이 허전하다. 게다가 뭐야 아스타리온 주제에 타브처럼 근엄한척 해 ㅋㅋㅋ 아스타리온 오리진을 해보고 나니까 새삼 동료일때 표정이 진짜 다양했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냥 몬헌하고 나중에 다시 명예로 5회차해야겠다...

[인조이] 4시간 플레이 후기

etc. GAMES 2025.04.04

2025년 04월 03일  심즈랑 비슷한 게임인것 같아서 구매 안 하려다가, 그래픽이 훌륭해서 구매했다...만 이제 막 출시해서인지 훌륭한 그래픽을 빼면 아무것도 없었다...는 이야기... 먼저 페이셜 캡쳐를 해볼까요? 후기를 검색해봤을때 페이셜 캡쳐랑 내 얼굴을 그대로 캡쳐해서 커마가 된다는 후기를 어디선가  본 것 같은데...? 페이셜 모션 캡쳐만 있고 내 얼굴을 캡쳐하는 기능은 없었다... 그럼 커마를 해볼까요? 커마가 엄청나다는 후기를 보고 했는데... 이게 뭐야... 나는 검은사막 같은 커스터마이징을 엄청난 그래픽으로 할 수 있을 줄 알고 기대했는데 커마가 너무 단순하다. 이목구비를 크게 바꿀 수 없어서 기본 커마에서 크게 벗어난 얼굴을 만들 수는 없었다. 게다가 커마창이 스튜디오 조명이라서 그..

검은사막, 작년에 아침의 나라에서 찍어둔 스샷들!

ALBUM 2025.03.23

2025년 03월 22일

발더스게이트3 4회차 다크어지 타브 下

ALBUM 2025.03.23

2025년 03월 22일

발더스게이트3 4회차 다크어지 타브 上

ALBUM 2025.03.23

2025년 03월 22일

[발더스게이트3] 4회차 최종멤버 4명

RPG GAMES/BALDUR'S GATE 2025.03.18

2025년 03월 18일  이번회차는 유난히 파밍이 잘 된것 같다. 예전엔 균형에서도 전투중에 많이 누웠었는데, 이번에는 전술가인데도 아이템이 너무 좋아서 그런지 누울일이 없었다.  아니면 4회차동안 익숙해져서 그럴수도 있고? 1. 피의 소서러/달의 회합 드루이드 '다크어지 타브' 타브한테 좋은 아이템을 전부 몰아줬다 ㅋㅋㅋ   직업은 소서러10+드루이드2이다. 드루이드2 레벨은 초반에 소서러라서 너무 자주 누워서 체력 떨어지면 늑대로 변해서 아스타리온 옆에서 위협이나 하려고 드루이드 2레벨을 넣었다. 그런데 강골찍고 나서 레벨이 높아지니까 점점 눕는 일이 줄고 후반으로 가면 늑대로 변신해도 한턴이면 변신 풀려서 드루이드는 2렙은 필요없게 되었다만... 어차피 소서러로 쓰는 주문이 피의 광선밖에 없어서 ..

[발더스게이트3] 얘는 착혀~

RPG GAMES/BALDUR'S GATE 2025.03.17

2025년 03월 16일  민크스는 전작을 안 해봐서 어쩌다 그렇게 된 녀석인지 모르겠는데... 멍청해 보이는데? 안 멍청하기도 한 희한한 캐릭터인것 같다.  멍청하고 이상한 말을 하다가도 맞는 말도 하고...? 설마 멍청한 말은 민크스가 하고 맞는 말은 부가 하는건 아니겠지?  이렇게 바알의 아이인 주인공에게 도움이 되는 현명한 말을 해주다가도 민스크잖아? 왜 여태까지 민크스로 알고 있었지? 뱀파이어 햇빛 보호제를 찾고 있다는 말에는 사랑으로 해결하라는 멍청한 말을 해주고 맨날 어눌하게 말하다가 갑자기 아스타리온 소개를 멋진 문장으로 해주고 분명 부가 말해준거야 저거 당연히 너랑은 상극이니까 안 찾아왔으면 하니까 그렇지 ㅋㅋㅋ 아스타리온이 까칠 레이젤한테도 농담하고, 괴물사냥꾼 말도 농담도 받아치는데,..

[발더스게이트3] 우리 레이젤이 달라졌어요!

RPG GAMES/BALDUR'S GATE 2025.03.17

2025년 03월 16일 1회차 레이젤: 산길에서 만나서 동행하지만, 주인공의 무관심으로 혜성의 왕자를 한번도 알현해보지도 못 하고 결국 에필로그에서 힘겨운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는 근황을 전함. 너무 관심이 없어서 대충 넘겨서 키스라크 보스가 누구인지도, 혜성의 왕자가 뭔지도 모르고 개인퀘도 안하고 넘어갔다. 2회차 레이젤: 우리 밖에서 '구해주세요'해야지 하고 약올리고 그냥 가버린 주인공으로 인해 산길 초입에서 죽은채 발견. 살려주고 양성소로 같이 갔지만 블라키스 광신자라 주인공에게 등을 돌려서 처단당함. 늦게 만나서 호감도가 낮아서 안 된건지, 내가 귀찮아서 그냥 썰어버린건지는 기억 안나지만... 3회차 레이젤: 마찬가지로 '구해주세요'를 못해서 계속 갇혀있다가, 산길에서 다시 재회. 마찬가지로 블라..

[발더스게이트3] (내기준) 게일 해피엔딩

RPG GAMES/BALDUR'S GATE 2025.03.17

2025년 03월 16일  1회차 엔딩이래로 게일이 참 비호감이여서 안 데리고 다니다가, 다크어지가 게일 죽이는거 보고 좀 불쌍해져서 오랜만에 살려놨는데... [발더스게이트3] 비호감 게일놈 & 다크어지 비밀 탄로났을때 동료들 반응.2025년 03월 01일  1회차때 게일 처음봤을때, 첫인상이 괜찮아서 호감이었다. 1회차때야 내가 너무 주변 안 둘러보고 다녀서 게일, 섀도하트 둘 데리고 다니는데다가 섀도하트는 초반에 까칠해서raonrin.tistory.com  [발더스게이트3] 본색을 드러내는 게일놈2025년 03월 05일  1회차 때는 처음 시작해서 어떤게임인지 몰라서 직진만해서 초반에 섀도하트와 게일밖에 못 만나서, 자연스럽게 게일연애 루트를 타게 되었었다. 심지어 썸타는 건지도 모르고raonr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