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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 플레이 두번째 날

ADVENTURE GAMES

2016년 02월 27일 23시 59분

 

스포있을 수도 있습니다.

 

어제 팅겼던 부분에서 몇 번 죽어주고 시작 ㅋㅋㅋ


스토리

난... 저... 조각이... 신성의 원천인 줄 알았는데...
(어쩐지 게임 진행도가 30%밖에 안 되더라...)


무기

보통 1vs1로 싸우는 게임에서는 그냥 닥돌형이지만
1vs다수로 싸우는 게임에서는 보통 멀리서 몇명 몰래 쏴 죽이고 위치 들키면 닥돌형(ㅋㅋ,,;;;)이라

일단 활로 멀리서 몰래 몇명 쏴죽이고,,, 들키면 폭탄이나 불, 독 좀 쏴주고 다 떨어지면

총으로 헤드샷.
(매스 이펙트에서는 그나마 몬스터마다 필요한 무기가 달랐는데 이건 전부 인간이라 라이플은 정확도가 떨어지고 샷건은 느려서 왠지 잘 안 쓰게 된다. )

다가오면 등반용 도끼로 (ㄷㄷㄷ라라 눈빛이...)

나도 잠입, 잠행해보고 싶은데 내가 시도하면 대부분 다굴과 죽음으로 끝나서,,, (...)


P.S.

라라라면 멀리서 활로 봉화에 불 지필 수 있을 것 같은데 굳이 올라간다.
그것도 건물이 봉화이니까 평소 관리를 했을 줄 알았는데 (그래서 계단이 있을 줄 알았다) 기어 올라감 - -;;;
평소 저기 주민들은 저기 어떻게 올라갔데,,, 라라니까 올라가는 거지,,,

물속에서 뒷치기 했떠니 물귀신처럼 끌어당겨서 익사 시킴 ㅇㅂㅇ

몰래 지나가라는데,,, 도대체 저기를 어떻게 몰래 지나가지,,,  <그냥 전부 몰살시키고 지나갔다

역시 이 게임 장르가 판타지 였어... 인간이 군대를 몰살 시킬 수는 없지,,, (역시 라라는 인간이 아니었어)

그리고 QHD 모니터로 바꿔서 글카가 감당을 못 하면 어쩌지 싶었는데 풀옵으로도 60프레임을 유지한다.
QHD해상도에 IPS패널 모니터로 보니 그래픽이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