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2017년 04월 06일 18시 14분
요즘 플스를 하는 중인데, 블로그에 글을 올렸더니 어떤 감사한분께서 세일정보를 알려주셔서 여러개 구매했다.
이 두가지는 원래 꼭 해보고 싶었던 게임이고,
인퀴지션: 아니 인퀴지션 올해의 게임 에디션이 만이천원이라니 하면서 충동 구매 했다. 이미 PC에 있긴 하지만
더 오더 1886: 찾아보니 평은 그저 그런것 같은데, 플레이 영상이 재미있어보이고 14000원 정도면 어느정도만(?) 재미있어도 아깝지 않을것 같아서 해보려고 구매했다.
더 라스트 가디언: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게임인것 같고 퍼즐게임도 그닥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영상이 괜찮아 보였다. 툼레이더같이 여러가지 요소를 사용해서 탐험하는 느낌인 것 같은데, 옆에 나름 귀여워보이는 개(?)도 있고(ㅋㅋㅋ)해서 구매했다.
50%세일로 사려면 2개씩 묶어 사야 해서 많이 들어본 가디언이랑 블러드본 중에서 고민하면서 사실 퍼즐게임도 안 좋아하고 하니까 블러드본 살까 하다가 이 게임은 엄청나게 어려운게 매력인 게임이라고 해서 포기했다. 게임을 많이 하는 사람들도 자주 죽는다니 나는 아예 못 깰 것 같다 ㅋㅋㅋ 게다가 익숙하지 않은 게임패드까지... 플레이가 불가능 할 것 같아서 가디언을 구매했다.
하나하나 따져보면 게임들이 싼편인데, 총액 92,000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어쨌든 향후 몇달간은 할게임이 없을일 없을 것 같다.
꿍시렁꿍시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