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03일
바이올렛 스타팅은 시작할때 받는 냐오하,지나가다 잡은 빵댕댕이, 중간에 라이츄로 교체 당한 피츄, 썬버전에 없어서 못 길러봤던 치릴리, 댕댕한게 귀여워서 선택한 암멍이, 블래키로 진화시킬 이브이다.
암멍이/루가루암 누렁이
얘는 강아지라서 귀엽기도 하고 바위타입 길러본적 없어서 기르기 시작했는데 초반에는 그래도 그럭저럭 써먹었는데 이상하게 뒤로 갈 수록 딜을 넣기도 전해 디져서 교체 당했다. 마침 잡아놓은 이로치 이브이가 레벨이 30레벨대여서 40레벨까지 다룰수 있게 되자마자 교체되었다.
치릴리/드레디어 소치필리
얘는 엘풍을 수면가루, 씨뿌리기 잘 써먹었던게 기억나서 데려왔는데 어떻게 된건지 끝까지 씨뿌리기를 안 배웠다. 그래도 꽃잎댄스로 꽤 잘 싸워서 씨뿌리기가 필요없어서 그냥 길렀다.
라이츄 츄츄
러브볼 알로라 라이츄를 만드려고 썬문을 켰더니 내가 러브볼 피츄까지 전부 소드실드로 옮겨와서 썬문에서 피츄를 만들기 너무 귀찮아서 포기했는데 어디 박스에서 레츠고에서 잡은 이로치 피카츄가 나와서 라이츄로 길러봤다.........만 역시 알로라 라이츄가 귀여워서 볼때마다 아쉬웠던 라이츄.
한카리아스
한키아라스...가 아니네...? 한키아라스로 알고 있었던 놈. 얘는 소드실드에서 도감용으로 쓰려고 교환으로 얻은 문볼 딥상어동을 알하나 만들어서 깠는데 갑자기 이로치가 뿅 튀어나왔다. 전혀 기르고 싶었던게 아니라서 박스에 처박아 두고 있던거, 냐오하 퇴출시키면서 데려왔는데 진화할 수록 못생겨져서...그만...다시 박스로...
레쿠쟈 흑룡
얘는 울트라 썬문에서 5-6시간의 노가다로 얻게 된 이로치 레쿠쟈. 이거 노가다 하면서 미드 한시즌 다 봤다 ㅋㅋㅋ
피크닉
썬문때는 포켓몬 모여있는...뭐더라... 그때는 피크닉이 아니었던것 같은데, 하여간 친밀도작 먹이주기할때나 들어갔지 딱히 있으나 마나한 기능 있었다. 닌텐도 3DS 화질도 별로기도 했었다. 그래서 소드실드로 넘어와서도 피크닉 안했는데 엔딩 다 보고 친밀도 올릴일 있어서 피크닉 열었다가 놀랐다. 그냥 잠깐 피크닉 폈다 나와서 몰랐는데 놀아주고 그러면 귀여운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생각보다 꽤 괜찮았다.
스카바이로 넘어오니까 놀아주기 기능이 바뀌어서 소드실드때처럼 1인칭으로 보는 기능이 없어져서 또 잘 안들어갔었는데, 엔딩볼때까지 맡기미 집이 없어서 찾아보니까 그냥 피크닉 바구니로 변경되었다고 했다. 오...? 소드실드에서 맡기미집에서 평생 빛을 못 보던 메타몽이 스카바이로 넘어오면서 맨날 피크닉을 하게 되어서 이제 안 불쌍해 보이게 되었다 ㅋㅋㅋ 그러면서 겸사겸사 보니까 스도실드때 만큼은 아니라도 생각보다 꽤 귀여운 행동들을 할때도 있었다.
한키...는 입벌리고 잔고, 블래키는 다소곳하게 자고
님피아 씻겨주고 있는데 라이츄가 뒤에서 뚱땅뚱땅 걸어가고 ㅋㅋㅋ
몇몇 고정 멤버 빼고 자꾸 교체해서 레벨차 때문에 못 쓰게 되어서 결국 라이츄, 블래키, 님피아, 드레디어 4마리로 엔딩까지 봤다. 그래도 날이 갈수록 쉬워지는 포켓몬 덕분에 막히는 구간 없이 했다. 울트라썬문때는 왜 그렇게 어려웠지? 본편 난이도가 너무 쉬워서 배틀타워를 기대했는데 엔딩 후 한참이 지나도 배틀타워 가란 말이 없고 심판도 그냥 풀어줘서 좀 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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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본 외국 친구 없으면 못 모으는 비비용과 자고있는게 귀여워서 찍은 쥬피썬더
POKÉM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