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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18일 20시 47분
Perfect Place to Hide Something
누가 이 그림을...? 복선인가?
과거의 나: 설마 나보고 그 인간들을 잡으라고 하진 않겠지^^
이 게임은 힌트를 너무 과다하게 뿌려주는 것 같다. 이런건 비밀로 남겨둬서 플레이어가 완전 궁금해 하게 만들어야지. ㅇㅅㅇ
Say "Hi!" :)
휙휙 움직여서 당황하다 죽음. 부활 후 → 컨트롤과 마우스3키 연타 (쿨타임이 있는 것 같은데 어디 표시되는지...)
(자랑스러운 어조로 말한다) That's my brother!
그래서 고쳐줄 박사님 만나러 제발로 잡혀들어감.
해치? 폴의 동업자가 무슨 의도인지, 폴을 막으라며 열쇠를 줘서 탈출 ㅇㅅㅇ
P.S. 1
길치에게 고맙게도(...) 길 안내 표시가 세세해서 헤맬일은 없는데, 타임비젼이 좀 불친절(?)하다.
발전기 찾으라고 해서 타임비전 킨채로 빙빙 돌다가, 비전 끄고 둘러보니 빛을 내뿜고 있는 전구가 보인다.(...)\
P.S. 2
표정이...?
P.S. 3
적들의 행동패턴이 참 현실적이다.
타임비전으로 위치를 파악해도 시간이 지나면, 위치표시가 사라지고 (햇빛이 눈부셔...!)
다른 게임들은 보통 서로 엄폐물 뒤에 숨어서 총질했는데, 앞에놈 하나 죽이겠다고 총쏘고 있다 뒤통수에 총 맞고 죽었다 (ㅋㅋㅋ...)
방탄복을 입은 녀석들은 잘 안 죽어서 머리 맞추는데 철모까지 쓴 녀석들은 머리 맞아도 안 죽고 시간을 다루는 힘을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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