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1월 03일 02시 01분
Knight-Enchanter
드에1에서도 비슷한 직업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때는 항상 도적만 해서 못 했었다.
드에1, 드에2에서 항상 도적만 했는데 조작이 재미없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스토리 보려고 끝까지 했지...)
그래서 항상 뒤에서 활만 쏴서, 어차피 뒤에서 활만 쏠꺼 이번엔 뒤에서 마법이나 날려야지 싶어서
마법사를 했는데 마침 기사마도사라는 직업으로 특화할 수 있어서 퀘스트를 하는데...
혼불 정수 찾아 30분가량을 헤매고 책을 찾아 30분가량을 헤맨듯 하다 -_-
메펙3에서 퀘스트 NPC를 찾아 1시간 가까이 헤맨자, 인퀴지션에서도 길을 못 찾고 헤매고 있다;;;
(그래서 사막에서 하는 퀘스트도 결국 못 함 ㅋㅋㅋ)
하여간, 겨우겨우 전직했는데
..............................
역시
모든 직업중에 제일은 마검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직업 온라인 게임에서 내면 나오자마자 하향 먹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사 마도사는 일단
1. 원래 마법사라서 원거리 딜이 된다.
2. 그런데 적이 가까이 오면 대검으로 후려팬다.
(근데 마법보다 딜이 더 잘 나온다.)
3. 기사 마도사에 스킬포인트 3정도 투자하고 나면 탱커도 할 수 있다.
(타격할 수록 배리어가 생긴다.)
4. 오히려 탱커보다 오래 살아남는다.
(배리어가 웬만해서는 깨지지를 않는다.)
5. 마법 쓰는 것보다 대검 계속 휘두르는 것이 훨씬 딜이 더 잘 나온다
(그래도 마법사인데...-_-)
6. 4 포인트 정도 투자하고 나면 주변에서 불날리고 얼음쏘고 난리 났는데 전혀 타격을 입지 않는다.
(배리어가 깨지질 않는다)
드에1, 2에서는 도적으로 해서 활 쏘다가 가까이오면 쌍검 썼는데 인퀴에서는 전투 중간에 무기를 못 바꾸는 듯하다?
그래서 근딜, 원딜 다 되는 면에서 기사-마도사가 더 좋아 보인다..........
P.S.
기사-마도사가 되겠다고 서점을 찾아 발로이어를 30분을 뒤지고 다니는 나같은 길치분이 있을까 해서 남기는 추신.
(지도 없으면 길을 전혀 못 찾는 나같은 길치가 흔할까 싶기는 한데,,, 도대체 인퀴는 왜 미니맵을 투명하게 만든거야!!)
네이버, 구글, 드에카페에 한글로 검색하는 뜨는 것이 없어서 구글에 영어로 검색해서 알아냈다;;;
+2017년 02시 10일 00시 21분
책이 있는 상점은 한지 오래되서 이름이 기억 안 나는데, 발로이어에서 깊숙히 들어가서 계단을 지나가면 나왔었던것같다.
간판이 책모양이었던것 같다. (안쪽에 상인이 둘이 있음)
RPG GA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