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1월 01일 01시 21분
내용 스포 있습니다!
메인 스토리
0ㅅ0... 3일치? 4일치? 모이니 스샷 개수가 ㄷㄷ
왜인지 이 앞 스샷들은 어디갔는지 없음 ㅋㅋㅋ
하여간, 챈트리를 설득하러 갔는데 템플러는 욕퍼붓고 떠나고 마법사가 협상을 제안해왔는데...
협상가기 전에 왠 쿠나리가 보자고 하길래 갔더니
경호원 해준다는 쿠나리. 게다가 튼튼해보여서 보디가드 찍었는데
아이언 불이 파티에 들어온 뒤로 어그로를 제대로 끌어줘서 사냥이 쉬워졌다.
아이언 데리고 마법사를 만나러가니...
마법사는 그런적 없다고 하고, 왠 이상한 놈이 나타나서 협상하자고 하고,
콧수염 아저씨가 나타나서 위험하다고 해주고
어쩐지 마법사들이 불길해져서 템플러와 협상하러 귀족들 모아서 갔는데
나오라는 대장은 안 나오고 다른 놈이 와서 말하는 폼이 왠지 위협적이라서
재수없는 귀족 아저씨지만 왠지 머리 위에 사망크리라 뜬 것 같아서
떨어지라고 경고 해 줬는데 안 듣더니만 제일 먼저 머리에 활이 박혔다.
마법사들 낌새가 이상해서 템플러 쪽으로 갔는데 역시 그냥 넘어갈리가 없지...
질투의 악마를 만나고,
플레이어 육체를 뺏어서 본인이 독재를 하시겠단다. (그 전에 릴리아나한테 암살당할걸...)
템플러들의 도움을 얻고 콜이 동료로 들어오고 (저 선택지에서 콜을 죽이는 사람도 있나? 도움 받고선?)
템플러들의 도움으로 균열은 닫았는데... (아니?!?!? 바이오웨어 게임의 스토리가 벌써 끝나?!?!?)
역시 ㅋㅋㅋ 음모를 꾸민 더 위험한 놈이 있었음.
게다가 로테릭이 균열 일으켜 교황 죽이고 교황자리 차지하려는 음험한 놈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마지막에 살신성인하고...
아직 초벌 번역이라 그런지 뭔말인지 조금 헷갈리는데
하여간, 어쩌다 보니 고대의 존재가 실수로 플레이어게 마크를 줬고 그걸로 본인 방해하니까 빡쳐서 플레이어 죽이러 왔다는?
(근데 플레이어, 마법사 주제에 장검 들고 뭐 할려고...?)
사람들이 축 쳐져 있느니 지젤이 노래로 단합시킨다.
중간에 릴리아나가 노래에 끼어드는데.... 음...? 드래곤 에이지1에서 노래부르던 사람이 바뀐 것 같아...? (그 노래 진짜 좋았는데...)
새 요새를 찾고
(이제 본격적인 시작이었군... 역시 바이오웨어 게임이 벌써 끝날리가 없지 균열 닫으러 간다고 해서 뭐지?!?!? 했다는...)
뭔가 엄청 든든해 보이는 광경이다...
카산드라 ㅋㅋㅋ 거절할 수 없게 사람들 전부 광장에 모아놓고 부탁하는 치밀함 ㅋㅋㅋ 아니 릴리아나인가 ㅋㅋㅋ
베릭의 설명 듣다보니 호크 같았는데... 드에2에서 내내 카산드라한테 어딨는지 몰라 모르다고!! 해놓고는 역시...?
(카산드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짠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료들과의 대화
바이오웨어 게임의 매력.
1. 개성있는 동료.
2. 동료들과의 대화.
3. 동료 중 연애상대 정할 수 있음.
4. 스토리가 내가 선택한 것에 따라 달라짐.
5. 나한테 자꾸 선택하라고 함.
여태까지 하는 동안 2, 3번을 아직 해보지 못 했으므로 말 걸고 다님 0ㅅ0
드에2에서는 베릭 윽박지르는 역할이라서 이미지 별로였는데
인퀴지션 초반엔 쎈언니라서 무서워서 그렇지 괜찮네 ㅇㅅㅇ 정도였는데
점점 보다보니 멋짐! 자신의 잘못에 대해선 쿨하게 인정하고 나서야할 때는 화끈하고!
아이언 불은 용병대장인데, 대화해보면 부하들을 정말 잘 이끌고 부하들도 잘 따를 듯한 이미지.
이 아저씨도 템플러라고 해서 알리스터가 떠올라 별 기대 안 했는데
엄청 카리스마 있고 멋짐! 게다가 성우 아저씨 목소리도 꽤 멋지고...
1회차 연애상대는 이 아저씨로 해야지 ㅋㅋㅋ
그런데 아무리 대화해도 호감도가 올라가지 않는다 좀 데리고 다닐수 있으면 좋겠는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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