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퀴지션] 시작!

2015년 11월 26일 00시 14분

인간/마법사로 새로 만들었다.

근데 턱을 잘 못 조절했는지 옆 모슨이 저럼... 그래도 앞모습은 괜찮길래 일단 시작.

캐.삭.

다시 커마할 때는 턱은 네모난 각만 없애고 안 건드렸다.

이 정도면 괜찮겠지...

이 아저씨 드래곤 에이지2에서 인퀴지션으로 넘어오면서 그래픽이 좋아지더니, 쓸데없이 더 디테일해져서... (옷 좀 여며주고 싶어...)

정신 잃고 난 뒤 일어난 방 상자에 있던데 화려하게 생긴 것 보니, 디럭스 에디션에 포함된 갑옷인듯?

렐리아나라니...

이 렐리아나라니... 머리스타일과 목소리만 따라하면 렐리아나인가요 ㅋㅋㅋ

(주인공이 본인이 죄수가 아니라 인퀴지션이라는 것을 알고 난 후 ) 악수할 때의 올바른 자세.jpg

그리고 첫지역으로 갔는데 그래픽이 생각보다 훌륭...!

바이오웨어 게임들은 다양한 선택이 가능한 스토리와 여러가지 엔딩 때문에 하는 게임이라고 생각해서 그런가?
그래픽을 너무 기대 안 하고 했나... 보면 볼수록 진짜 잘 만들었네...? 라는 생각이 든다.
매스이펙트4도 기대해도 되는 건가? (하지만 개러스는 안 나오겠지,,,;ㅁ;)
그런데 벌써부터 스토리 이해에 어려움을 겪기 시작했다아... 힣....
대략 주인공을 마법사로 고른 것 때문에 이 까탈스러운 템플러들이 아직도 의심하고 있는 것 같은데........
그냥 로그할 걸.....;;; 드에1, 2 에서 전부 로그해서 이번엔 마법사 해보려던건데.............
............다시 만들까?
드에2에서 챔피언이 한 짓은 소용이 없었단.... 아니 잠깐 드에2 내용을 드래곤에이지킵에서 선택 안 한 것 같은데
하여간, 킵 확인해보고 다시 만들꺼면 로그로 다시 만들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