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1월 02일 00시 59분
스토리 스포가 있습니다!
중앙 홀에 가니 왠....
흉측하게 생긴 의자에 앉아서 재판하라고 함.
첫 재판은...
성벽을 염소로 공격한 남자 -_-;;;
이건 뭐 공격했으니 벌은 받아야 싶기도 하고 염소로 공격해서 피해도 없으니 벌 줘야하나 싶은데
플레이어도 같은 생각이었는지
ㅋㅋㅋ
하여간 그래서 추방해줬는데 좋아한다?
(이 부분 스토리가 좀 이해가 안 갔음 초벌 번역이라 종종 한글인데도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어서...)
하여간 재판하고 호크를 만나러 갔는데... (카산드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빡칠듯 ㅋㅋㅋㅋㅋ)
대략 예전에 플레이하던 캐릭터랑 비슷하게 만들고 나니
친언니 같네 ㅋㅋㅋ
하여간, 호크가 알고 있는 회색감시자를 만나러 갔는데 (호크가 회색감시자랑 친분이 있었나..? 기억이 안나네)
-_-??????????? 회색 감시자들 이 단체로 미칫나...
진짜 왠 미친놈이 회색감시자들을 악마랑 계약 하게 명령하고 있었는데 (다들 왜 이런... 극단적인;;;)
드에1에서 회색감시자로 플레이 해서 그런지 그냥 유난히 저놈이 무지 마음에 안 들어서
싸우자
그러고 나서 에리몬드는 요새로 도망쳐서
컬렌이 공성으로 성문을 부숴서 회색감시자 대장 만나러 갔더니
에리몬드가 헛소리 하는 중. (드에1의 주인공은 어디 쳐박혀서 뭐하는거지? 어웨이크닝에서 그녀석이 대장 아니었나?)
회색감시자들을 설득하는데 성공하자 이 자식이 또 도망침 -_- (내 손으로 죽이려고 했는데)
찌질찌질
............한 녀석이 소환한 용이 갑자기 날아와서 아니 아크데몬도 죽였는데 또 용가리야!!! 했는데
회색감시자 대장이 마지막으로 장렬하게 용이랑 같이 가주심.
다리 파괴는 덤.
추락하면서 마크로 균열을 열어서 죽지는 않았다만...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다행이도 교황 영혼이 나 타나서 길안내 해줌.
아 그러니까 저 자식이 저 초록구슬의 힘을 이용해 이곳에 와서 세계를 지배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뛰어든 플레이어가 인터셉트해가서 그 힘으로 영웅이 되었나는...? (운이 좋은건지 나쁜건지)
............. 호크를 드에2에서 플레이 했었기 때문에 왠지 모르게 차마 죽게 놔둘 수가 없어서..........
대신 회색감시자들의 도움을 못 얻게 됨;;; (왠지 결말에서 쟤네가 내 뒤통수 칠 것 같아서... 그냥 떠나라고...)
그리고 에리몬드가 끌려와서 죽이려고 했는데...........
저 헛소리를 들으니........... 아 그래 그럼.... 평혼화 하핳 엿머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S.
"심문회는 서둘러야 할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제가 베나토리 녀석들의 머리통을 으스러뜨리러 갈 꺼니까요.
그렇다면 당신은 새로운 정찰병이 필요하 겠죠."
얌전하게 생겼는데.......... 생각보다 화끈한 하딩양
P.S.2
맵이 거의 다 낮이라 달을 볼일이 없었는데 밤하늘이 이쁘다 0ㅅ0!
P.S.3
내가! 이 기사마도사가 되기 위하여! 얼마나! 헤맷던가!
재료를 찾아 헤매다 결국 공략 사이트에서 보고 다 찾고 나서
책을 찾아 헤매다 (일지에 달랑 발로이어 서점에 있음 이렇게 써있어서...)
네이버, 구글 검색해도 안 나와서 또 찾아 헤매다
영어로 검색해서
외국 게임 사이트에서 찾아냄! (거의 한시간은 걸린듯 하다)
왠만하면 포기할 텐데, 드에1에서도 비슷한 직업을 하고 싶었지만 그때 도적을 선택해서 할 수 없었기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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