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1월 03일 01시 52분
릴리아나
릴리아나는........... 교황의 죽음 때문인지 계속 어두움... (드에1의 릴리아나는 꽤 밝은 이미지였는데)
아이언 불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아저씨도 꽤 매력있다. 컬렌이 없었으면 이 아저씨 선택했을 듯 ㅋㅋㅋ
조세핀
;;; 190년 전 계약을 왜 굳 지키겠다고 깽판을 부리는지;;
목숨으로 돈 버는 주제에 양심있는 척하는 것이 마음에 안 들고 내 측근 노려서 마음에 안 들어서 공격.
그랬더니 장막 치고 도망감. -_-..........;;; 너 마법사잖아 불이나 전기 한방 날리면 될 것을...
하여간, 조세핀은 그래도 평화로운 해결책을 찾고
릴리아나는 단순한 해결책을 찾고
간단한 방법을 두고 왜 이런 말을 하나 싶었는데
예전에 자신을 암살하러온 녀석을 실수로 죽인 것이 마음에 못내 걸리는 듯. (외교관이 왜이리 마음이 여려...)
콜
전에 혈마법사가 자신을 묶어버리지 않게 찾아달라 했던 목걸이 가져다 줬는데 효과가 없음.
그러니까... 어떤 인간을 도와주러 갔는데 이미 죽어서 대신 그 사람이 되어서 보통 영이 아니라 인간에 가까운 영이 됐다는 콜씨
흠... 콜이 살인을 하는 것은 반대지만, 콜이 인간이 되고 싶어 하는 것같아서 베릭의 의견에 따름.
그랬더니 친절하게 석궁을 주면서 쏘라고 하더니...
콜이 석궁을 쏘자, 화살이 장전이 안 된 상태였음.
(베릭에 대한) 인퀴지션의 호감도가 크게 증가.
(베릭에 대한) 인퀴지션의 호감도가 크게 증가.
드에2~이거 보기전까지 베릭 쭉-------- 싫어했는데 다시 봤음 0ㅅ0 흠... 세상살이에 대해 지혜롭달까?
카산드라
나는 인퀴지터보다 카산드라가 더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되는데,,,
카산드라야 말로 항상 자신있게 신념대로 일을 처리하는 모습이 너무 멋짐. (가상의 인물일 뿐이지만 그래도)
그리고 나서 카산드라가 부탁한 실종된 시커 찾으러 갔더니,
왠지 이 언니는 교황도 하고 추적자도 재건하고 다 할 수 있을 것 같다 0ㅅ0
컬렌
왠지 처음에는 못생겨 보였는데 말을 이쁘게 해서 그런가? 점점 잘 생겨 보이는 것 같다? 0ㅅ0 ㅋㅋㅋ
오........... 바이오웨어가 캐릭터간의 스토리나 로맨스에 전편들 보다 더 신경쓰는 듯한...!
컷신도 많아지고 이야기도 더 복잡해졌다.
드에1은 잘 만들었는데 그에 반에 드에2는 너무 허접하게 만들었다 싶었는데 인퀴는 드에1보다도 더 잘 만들었다.
매스 이펙트4도 이렇게 나오길 바라며... (그리고 개러스가 잠시나마 나오길 바라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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