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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5월 04일 23시 27분
가마이타치는 처음 봤을 때 토비카가치랑 너무 닮아서 반가웠다 ㅋㅋㅋ 얜 호구일지도 몰라!
길을 헤매다가 선약이 없는채로 마주쳐서 마주쳐서 죽고, 수호령을 환으로 바꿨더니 붉은색 타이밍을 못 맞춰서 죽고, 세번째에 잡았다. 그것도 피흡이랑 자동 요괴화(?)가 없었으면 실패할 뻔했다.
그래도 장비를 신경쓴 탓인지 예전처럼 한방컷은 아니라서 맞으면서 데미지를 넣다가, 붉은색 타이밍에 눌렸는데 환타입은 타이밍이 다른지 줄줄이 실패해서 선약을 탈탈 다 털어먹었다.
그러다가 죽을 타이밍에 영암내에서 죽으면 자동 요괴화로 한번 살고, 요괴화 끝나고 피흡부적 던져서 두번 살고, 세번째만에 잡아서 얼떨떨했다. 이마가와도 세번째만에 잡아서 이번 보스는 좀 더 어려울거라고 생각했는데...?
메즈키잡을때는 거의 스무번은 도전한것 같고, 엔엔라 잡는데도 열번정도 도전했고, 야쓰노가미는 데미지도 못 넣고 세번정도 죽고, (잔 사용하면서) 일곱정도 도전한것 같은데
새 맵의 초반 보스라서 널널하게 해주는건가, 선약이 많아져서 수월해진건가?
아니 야쓰노가미는 딜도 못 넣었으니 그건 아닌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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