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쳐3] 2015년 8월 23일 오전 0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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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8월 23일 00시 38분

블로그에 어떤분이 감사하게도 dlc의 존재를 알려주셔서 dlc다운하고 실행했다.
(업데이트하면 자동으로 받아지는 건줄..)

1. 시리 이야기

시리 dlc 멋찌네...

그러고 보니 시리 눈동자가 오팔색이네 0ㅅ0

시리 능력은 순간이동하면서 베기(?)인데 처음에 사용할 줄 몰라서 q누르면서 왜 안되지?!?!? 하다가 쥬금 ㅋㅋㅋ
q눌러서 범위지정하고 공격해야함 ㅋㅋㅋ

이야기 듣다가 다시 단데어쩌구 찾으러 가기 위해 뎅어가 필요하고 뎅어가 없으니 대신 두두르 찾고 두두를 찾기 위해 연극을 하러...
(시리를 왜 자꾸 놓치는지 알게 해주는 문장)
프리실라가 대본 쓰는동안

ㅋㅋㅋ 딥슬립 ㅋㅋㅋ

졸탄은 뭐?!?!?게롤트가 연극을!?!? 하며 달려오고

결국 두두를 찾아서 덴더라이언을 구출...하는데 덴더가 튐.

(위쳐1, 2 안 해 봤는데도 이 녀석이 어떤 캐릭터인지 완벽하게 알겠어...)

어쨌든 다시 시리 이야기 듣는 즁

시간과 공간을 다루는 아이라더니 스킬 멋찜!
위쳐3이 마지막 시리즈라는 것 같던데 외전으로 시리 이야기 나와도 좋을듯,,,

2. 덴더라이언

돈꿔달라길래, 게롤트가 대출해 보증서줄께 했더니 덴더가 하는 말 ㅋㅋㅋ

결국 게롤트를 강도로 분장시켜서 본인이 아가씨 구한다음 돈 빌림
하여간... 얄미운 캐릭터...ㅋㅋ

3. 졸탄

졸탄이 빚이 있어서 권트를 시작했다니까 (빚이 있는데 도박을..?) 게롤트가 "이야기가 점점 좋은 방향으로 가는군" ㅋㅋㅋ
그랬더니 졸탄이 도박이 아니라 카드 파는 중이거든? 두장이 더 필요한데 좀 가져와봐... 도박이나 도둘질이나...
카드 훔치러 갔다가 (내가 주위를 돌릴테니 니가 훔쳐!) 훔치고 찔려서 클리버 부하가 왔을 때 도와줬더니
"이 상황을 클리버한테 어떻게 설명하지..?" 그러길래 졸탄 왈

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롤트 주변 사람들 다 왜 이래ㅋㅋㅋ 다들 평탄하게 살아오질 못 해서 그른가 ㅋㅋㅋ
쨌든 훔쳐서 거래하러 갔더니 어떤 쨔식이 거래할 사람 죽이고 돈 훔쳐서 쫓아갔는데
멍충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사체 있는 하수구로 도망갔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쫓아온 게롤트한테 익사체야! 살려줘 ㅜㅜ 했더니 게롤트가 ㅋㅋㅋ

4. 헤어스타일 dlc

설치했더니 추가된 헤어 3가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트리스

트리스 dlc가 가장 멋찜... 허름한 집에서도 월세 못내서 쫓겨나가는 와중에 옷차림이...

어디 공주님인줄.

저 선택지에서 1번하면 트리스가 너무 과했다며 게롤트 나무라고

2번하면

어쩌라는거지...
(지금 스샷보니까 나무라는 트리스 표정이 밝은 것 같기도해...1번이 답인가)

걸어가면 옷자락이 살랑살랑 이쁨 ㅎㅎ

그리고 트리스가 떠나기전 딕스트라가

옆에서 자꾸 잡아야지 잡아! 하면서 쿡쿡쿠쿠쿠쿠쿠쿠꾸욱하고 게롤트를 자꾸 찌름
(스토리를 잘 몰라서 그냥 구면인가보다 했는데 친구였나..?)

그냥 보내면
(그래도 난 트리스가 떠나면서 망설일줄 알았는데 쿨하게 떠남)
그때 딕스트라...

표정 ㅋㅋㅋ (못난놈... 하는 표정 ㅋㅋㅋ)

게롤트가 왜 자꾸 신경쓰는데? 하니까 딕스트랔ㅋㅋ

ㅋㅋㅋㅋㅋㅋ 농담? 진담? 왠지 농담반 진담반인 것 같은데 게롤트는 뭔 개소리냐곸ㅋㅋㅋ 그랬더니 딕스트라가 "현명하군" ㅋㅋㅋ

로드해서 같이 있어달라고 해봤음
(예니퍼 할머니(!)는... 진짜 마녀같아서 착하고 순해보이는 트리스언니야랑 게롤트를 이어주기위하여...ㅋ)

그리고

차인 남자.jpg

딕스트라가 게롤트 위로해주다가

그리고 둘을 위해 자리를 피해주는 딕스트랔ㅋㅋ

그럼 그러치 사랑하는 남자가 붙잡는데 떠나는 여자가 어딨어 0ㅅ0...ㅎㅎ

그리고 너무 달달해서 손발이 오그드는 장면이 연출

사랑스러운 게롤트옹 ㅋㅋㅋ
(트리스랑 게롤트는 몇 살 차이일까... 왠지 트리스는 순수해 보이는게 좀 어려 보이는데..?)

6. 예니퍼

스토리가 이것저것 재미있어서 부가퀘 이것저것했더니 스켈리게갈 레벨이 훌쩍 넘어서 일단 스켈리게로 가서 예니퍼를 만났는데...

여자친구도 있는 놈이 다른 여자한테 추파를 던지고 있어...

예니퍼 할머니는 뭔가 풍기는 분위기가 마녀같아서 그렇지 외모만 본다면 예쁘기는 엄청 이쁨...0ㅅ0...ㅋ
(트리스보다 훨씬...)

이 대사보고 문득... 음... 그러고보니... 게롤트 옷... 항상 어서 주워 입거나 누가 주는것만 입었어... 꼬질꼬질.. 꾀죄죄...ㅋㅋ

7. 늑대교단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교단 시리즈라고 여러가지 갑옷이 있는데 디자인이 늑대 교단이 가장 뽀대나서 (...ㅋㅋㅋ)
케어모헨으로

이 넓은 성에 아무도 안 사네 싶었는데 지도에서 설명보니 습격당해서 다 죽었다고 ㄷㄷ
외관만 보면 꽤 멋진 성인데,,,

그리고 왠지... 좋은 아이템을 얻는 것은 어려운 법이니 몇 번의 죽음을 각오하고 갔는데 너무 쉬웠다 ㅋㅋㅋ
(다만 포탈에 뛰어드는 과정에서 조준을 잘못해서 벼랑에 떨어져서 한번 쥬금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