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쳐3] 플레이 두번째날

2015년 07월 26일 23시 31분

 

오늘도 길게 포스팅 할 시간에 없네...0ㅅ0...ㅋㅋ

게롤트의 첫사랑 옌
뭔가 멋진 언니 ㅋㅋㅋ

위쳐3 NPC들은 전부 왠지모르게 어딘가 있을 듯한 현실적인 생김새들...

그리고 초반에 나온 깨투성이의 못난이가

아니 이건 좀 사기 아님...?
턱 깎은 것 같은데? (시리 성형의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릭터들이 현실적... 위쳐들 빼고는 캐릭터들이 자꾸 눈 깜빡여서 스샷이 다들 게슴츠레하게 찍힘

이 아이야 말로 크면 이뻐질 것 같은데? 시리를 보아선 아닐 수도 있고...ㅋ

 

P.S. 그나저나 난이도를 이야기+전투 2번째걸로 했는데도 자꾸 죽는다 ㅜㅜ
레벨4에 레벨4짜리 익사체 4마리한테 3번 죽었다는...
포션은 왜 그렇게 체력이 찔끔찔끔 오르는지...;;;

 

P.S.2 게롤트는 피하면 뒹굴뒹굴(?)하는데 시리는 텔포 샥샥해서 오히려 조종하기가 쉽던데...
걍 시리로 플레이 하고 싶네 ㅋㅋㅋ

P.S.3 위쳐3부터 했더니 1, 2 내용을 몰라서 인터넷으로 찾아보던 도중
위쳐3가 스토리텔링과 그래픽이 허접하다고 리뷰한 글을 발견했다 0ㅅ0...?
...? 1, 2를 안해서 종종 이해 안 가는 부분도 있지만 스토리 진행방식이 영화같아서 재미있던데...
스토리텔링따위 없는 온라인 게임들만 해서 그런가 ㅋㅋㅋ 어쨌든 이건 개인의 취향이고...
저 그래픽이 허접하다니... 평소 무슨 게임을 하신거지..? 그게임 나도 해보고 싶다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