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용사x용사

MOBILE GAMES

2015년 09월 12일 20시 39분

 

캐시슬라이드를 하면서 넥슨 플레이도 같이 사용하는데
설치형, 실행형만 하다가 문득 게임플레이하면 포인트 주는 것도 있어서
오랜만에 모바일 게임을 해봄 ㅋㅋ
(모바일 게임들은 타격감도 없고... 자동사냥할바에 뭐하러 게임하지라는 생각이 들어서 안 하게 됨...)

그래서 재미없음 레벨7까지만하고 꺼야지 했는데 의외로 재미있어서 더함ㅋㅋ

액션 게임인데 몬스터가 우르르 몰려나와 스샷을 찍기 힘듬 ㅋㅋ
(애스커같은 스타일이랄까, 약한 몬스터들이 우르르르르르르하고 나와서 공격하고 보스몹 하나가 쎈... )
그래도 우르르르르르 나와 공격할때 가만히 있음 아파서 스샷 못 찍음....ㅋㅋ;;;

어쨌든 꽤 재미있어서 계속하다가 보니....역시 돈슨....하게 되는 부분이...

장비강화 안 하면 사냥이 어려운 것은 물론이요
강화 시스템은 여러단계요  (합성, 진화, 강화)
역시 돈슨이요

게다가

포션.............. 게임머니가 아니라 현금으로 사야됨
처음엔 뭐지 ..............? 하고 맵에 있는 npc 다 뒤짐...;;;
포션 있어도 던전에 들어가면 각각 1개씩밖에 못써서 죽으면 보석써서 부활해야됨.
(요즘 모바일 게임들은 원래 이런건가?)

삭제.

하여간, 나에게 콘솔게임의 매력을 알려 준 돈슨에게 감사합니다.
사실 예전엔 콘솔 게임들 4만원~6만원 주고 사야되서 부담스러워서 온라인 게임 할거 없을때 빼고는 안 했는데
온라인 게임하면 한달에 오만원들어가서 요즘은 콘솔게임사면서 왜이렇게싸지 라는 생각을 하게됨 ㅋㅋㅋ
(스카이림 살 때는 16000원인데 오 완전 싸!! 하면서 샀음 ㅋㅋㅋ)

그럼, 받은 포인트는 검은사막에서 사막여우 살 때 보태도록 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