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08월 29일 16시 16분
아직 레벨 14라서 게임이 이렇다 저렇다 평가하기엔 그렇지만...
일단 액션+논타겟팅+rpg 라는 조합이라서 그런지 아직까지는 재미있음
게다가 그래픽도 좋고 블소같은 스타일의 그래픽이랄까? 약간 애니매이션 느낌이 나는...
맵이랑 보스들도 다양하게 만들었고 재미있음
음... 아직까지는... ㅋㅋ;;;
적어도 파판14온라인보다는 첫인상이 훨씬 나음...
(파판은... 후반에야 모르겠다만... 초반이 어찌나 지루하던지...)
액션rpg라서 그런지 mmo는 아니라 나중에 유저가 줄어들면... 마영전처럼 같이 사냥할 유저를 못 찾는 상황이 발생할까 걱정된다만...
직업은 아직 소울브레이커, 템페스트, 플레어 3가지인데 소울브레이커는 대검을 쓰는 캐릭터니 제외하고 플레어는 마법사 스타일이 제외하고
템페스트를 키우려고 했으나...
커마가.. 커마가..
커마창에서는 괜찮네 하면서 생성하고 인게임........................ 초기 검은사막이 생각나네... 참 달라서...
몇 번하다가 (게다가 캐릭터 삭제해도 그 닉네임 못 씀 ㅋㅋㅋ) 플레어 생성
테라의 엘린이랑 블소의 진족 닮았는데 기본 커마는 엘린이랑 진만큼 취향이 아니라...ㅋㅋ 바꾼다고 바꿨는데,,,
커마 방식은 블소같은 방식인데 블소보다는 덜 섬세한(?)방식이라 아무리 바꾼다고 바꿔도 그 캐릭터 자체의 원래 생김새가 잘 사라지지 않음 ㅋㅋ
저 입좀 다물게 해주고 싶은데 아무리 해도 다물어지지가 아니하였다.
게다가 인게임에서는 어째서인지 갸름하던 아이가 통통해져 있음
마을에서 보면 그래도 돌피인형같이 생긴것이 귀여운데
사냥터에서...
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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