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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29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려니까, 이제 포켓몬홈 연동이 가능해서 바이올렛에서 다 만들어서 가져왔다.
조로아크는 길러본적없는데 히스이폼이 있다고 해서 선택했고, 가디안은 소드할때 큰 도움이 되었던지라 선택했고,
마찬가지로 가디도 길러본적은 없지만 히스폼 앞머리가 너무 귀여워서 선택했다. 치릴리는 바이올렛에서 좀 도움이 안되어서 실망했지만 히스이에서 진화하면 격투포켓몬이라서 선택했다.
그리고 항상 데려오는 이브이 시리즈. 블래키는 처음부터 데려와서 길렀고, 님피아는 스타팅이 빠진 자리를 채우려고 데려왔다.
가디안은 소드에서 엄청 활약했으나, 왜인지 바이올렛과 아르세우스에서는 별로 도움이 안 되었다. 조로아크는 고스트 타입이 필요할 때 써먹었고, 가디도 의외로 튼튼해서 잘 써먹었다. 그리고 아르세우스의 VIP는 드레디어였다. 풀+격투 조합이 의외로 괜찮은것 같다. 다음에도 메인으로 길러봐야지. 님피아는 늦게 합류해서 별로 한 일이 없고(?) 블래키는 언제나 그랬든 다 디졌을 때 탱을 섰다 ㅋㅋㅋ
+
할아버지가 손주가 데려온 이브이랑 친해지게 간식 좀 가져와달라는 퀘스트인데, 이브이가 귀여워서 찍어둔 영상 ㅋㅋ 할아버지도 이브이랑 친해지고 싶어서 간식 준비하는게 쫌 귀여웠다.
POKÉM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