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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본] 여섯째날 2021년 7월 19일

SOULSLIKE GAMES

2021년 08월 01일 19시 19분

https://youtu.be/UhTgmYav18o?feature=shared

 

다른 보스몹들은 NPC를 희생양으로 던져주고 패면 되던데 야남의 그림자는 3:2라서 애먹었다.
마다라스의 쌍둥이 동생이 자꾸 한몹 잡기도 전에 쥬금...

이렇게 약해서 이름으로도 못 불리고 마다라스의 쌍둥이 동생이라고 불리나

 

쨌든 계속 칼잡이 먼저 조지다가, 안돼서 원거리부터 조져도 안되고, 불 뿜는얘부터 조지니까 한놈 잡을때까지 마다라스 동생이 살아남았다.
아마도 불뿜는얘가 데미지가 쎄서 못버티나 싶어서 그 다음은 혈석으로 루드비히 성검 6강해와서, 최대한 빨리 그놈부터 잡았더니 한놈잡고 나머지가 반피될때까지 마가라스 동생이 살아남아서 성공했다.
그 와중에 띨띨한 마법사는 돌에 막혔는데 계속 불 쏘고 있었다.

마법사가 안 띨띨했어면 내가 죽었을듯.

계속 톱창 쓰다가 루드비히 성검으로 잡아봤는데 왜 좋다고 하는지 알겠다.
몹들이 대검에 머리 맞으면 정신을 못 차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