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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헌터:월드] 2019년 06월 14-15일: 독기 환경 적응

MONSTER HUNTER

2019년 06월 15일 04시 49분

 

일단, 다마스크 셋을 만들기 위해 폭추룡의 내열갑각 부터,

 

우라간킨

처음 비뢰궁이테카가치로 잡을 때는 50분가까이 때려 잡았는데, 이제 하바야로 20분!

 

볼가노스

쥬라토도스도 잡을때 물속으로 자꾸 기어들어가는게 귀찮아서 볼가노스도 여태 안 잡았다가 다마스크에 필요해서 잡았는데, 볼가노스는 용암안에 별로 안들어가서 편했다. 근데, 우라간킨이 싸움에 끼어들어서 내열갑각 떨구고 갔다. 아까 괜히 잡았......

 

그리고 독기의 골짜기에 사는 고룡 잡으러 가기 전에 독기 환경 적응 장비 맞추러,

 

도스기르오스

처음에는 활로 잡았는데, 용화살을 날리기에는 기르오스가 너무 귀찮게 하고 꼬리 노려도 안 잘려서 결국 차지액스를 다시 써보기로 했다.

 

차지액스: 도스기르오스

차지액스로 잡으니 꼬리가 진짜 쉽게 잘렸다. 부위파괴 메세지 못 봤는데 기르오스가 떠난자리에 꼬리가 살포시.

활과 달리 칼질을 위해 쫓아 뛰어다녀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누웠을때 도끼로 패면 데미지가 크게크게 들어가서 재미있었다.

게다가 기르오스가 빨리 죽어서 클리어 타임 확인했는데, 익숙한 활로 잡을때 15분이었는데 두번째 쓰는 차지액스가 10분......

 

차지액스: 오도가론

체술의 목걸이가 필요하니 겸사겸사 오도가론도

오도가론은 꼬리가 필요한게 아니라 꼬리를 노리지도 않았는데, 두고 갔다.

오도가론을 전에 플스판에서 처음 잡을때 수레 진짜 많이 실려갔는데 무속성 풀강 차지액스에 이렇게 빨리 죽다니......!

 

오늘도 바젤기우스는

아니 커다란 우라간킨 냅두고 왜 날 공격해!!

평소처럼 기척 좀 내지(?) 위에서 꼬리가 살랑살랑거려서 왔는지 알았다.

포획만 하면 되는데 와서 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