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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막내야 또 속았구나!

ONLINE GAMES/BLACK DESERT

2024년 09월 09일

 

 아침의 나라로 출발한 우사.

 거대 시고르자브종이라니 기르진 못해도 쓰담쓰담해보고 싶다 ㅋㅋㅋ

 그래고 대부분의 이야기가 결국 X간이 미안해로 끝나는데...

 그리고 제물이 될뻔해서 화난 흑정령.

 귀여웡 ㅋㅋㅋ

 그리고 여기저기 뒤지고 다닌다 싶더니 역시 암행어사인 돌쇠.

 (그리고 어리둥절한 흑정령)

 그럼 그렇지!!! 너 말하는게 수상했어!!! 배신을 안 하면 이야기 진행이 안 되냐 진짜!!!

 지이이랄하고 자빠졌네...

 가장 아끼는 동생 살린다고 다른 동생 뒷통수를 때려? 마그누스에 다 묻어버리고 왔어야 했는데!

 죽었으면!! 죽은 시체에 대고 배신이 아니라고 하려고?!?

 그래 (쳐맞은 이후로) 배신 안 하는건 너밖에 없지...

 어쩔 진짜 ㅋㅋㅋ 배신해놓고 아련하게 연출하는거 진짜 ㅋㅋㅋ

 그러고 보면 우사도 참 불쌍하네, 집에서 쫓겨나고, 언니한테 배신당하고, 하얀마녀한테 배신당하고, 조르다인한테 배신당하고, 배다른언니한테 배신당하고,

 넌 이제 흑정령만 믿어 어쩔수 없당

 병주고 약주냐...

 

 막내야 또 속았구나는 그냥 블소에서 하도 약올랐던 적이 있어서 기억하는건데 아침의 나라 스토리가 우사한테는 진짜 막내야 또 속았구나네...? 서울의 왕족들 관계가 어떻게 되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얼굴보면 우사가 막내같은데...

 

 왜 대부분의 RPG게임이 배신으로 이야기를 이끌어나가지...? 

 지겹네 진짜

 

 

 소문들었으면서 뭘그래, 둘이 말하는거 보니까 남보다 못하던데...?

 

++ 별명은 당연히...

 어흥이겠찌 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잘 못 발음하는게 아니라 너 별명으로 부르는 거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