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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1월 05일 22시 37분
이 게임은 그래픽은 너무 마음에 드는데, 1-3편 스토리를 전혀 모르고 많은 RPG게임을 했어도 도끼는 좋아하지 않아서 한번도 써본적이 없어서 나중에 할인할때 사야지 하고 잊었는데 마아침! (마크하다가 약탈자에 지쳤는데 마아침!)
정가 내려감+할인이길래 샀다.
사기전, 레데리2를 엑박으로 하려고 할인할때 사놨는데 PC가 나온것이 심히 배신감을 느낀 나는 혹 PC로 나올일 없나 검색부터 해봤다. (몬헌도 플스로 하다가 결국 PC판으로 또 구매했는데, 설마 PC로 나오진 않겠지) 디트로이트가 PC로 나왔을 때도 참 배신감 느꼈는데, PC로 낼꺼면 낼꺼라고 첨부터 말해주면 좀 좋나. 기왕 사는거 불편한 패드가 아니라 더 편한 마우스랑 키보드와 더 훌륭한 그래픽으로 하고 싶은데.
하여간, 플스독점이라고 되어있어서 사긴 샀는데, 도끼조준이 너무 힘들다. 플스 프로 사놓고도 너무 수준이 다른 위쳐3 그래픽에 배신감을 느껴서 요즘 독점작만 플스로 해서 패드도 오랜만에 써서 더 불편하다. 보통난이도에서 잡몹을 상대로 죽었다. (...)
+
뭔스토리인지는 모르겠지만 듀토리얼에서 아들보면서 아빠가 너무 무뚝뚝하고 엄해서 혼나기만하고 참 짠하네 하면서 보고 있는 중. 주인공이 어디 건너가거나 올라갈때면 등에 얼른 찹-붙는것도 귀엽다 (ㅋㅋㅋ)
꿍시렁꿍시렁